낮과 밤의 큰 일교차 덕분에 포도가 천천히 익는 산타루치아의 작은 언덕 사면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선별된 까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한다. 수확은 시즌의 끝자락, 나뭇잎의 색이 변해서 가을의 그늘이 드리워질때 진행한다. 12개월간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후 출시하여 (50%는 새로 제작한 오크통 사용) 강렬하고 복합적인 부케가 특징인 프리미엄 와인이다.

Tasting Note

강렬한 루비 레드와 반짝이는 가넷 컬러를 지닌 와인. 자두, 체리 등의 붉은 과일류의 아로마가 첫 코를 장식하며, 뒤 이어 잘 익은 딸기, 레드 체리, 구스베리와 파란 꽃의 향이 풍성한 아로마를 형성. 타바코, 캐러멜, 흑연 등의 향이 뒤이어 펼쳐짐.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 있는 타닌이 긴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프리미엄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. 

칠레 > 콜차구아 밸리 

까베르네 소비뇽 85%, 쉬라 10%, 까르미네르 5%

12개월간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 (50% 뉴오크) 

2009 빈티지 : 와인 인수지에스트 87점

2009 빈티지 : 로버트 파커 ‘와인 애드보킷’ 85점

5-8년

당도 ■■■■■ 산도 ■■■■■ 바디 ■■■■■ 타닌 ■■■■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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