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만까야 AMANCAYA

두 와인 양조 가문의 결합된 전문성이 두 개의 고귀한 포도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과 말벡의 블렌딩으로 완성되어, 아르헨티나와 보르도의 스타일이 조화롭게 밸런스를 이룬 와인이다. 까로에 비해 숙성 기간이 짧기 때문에 더 과일풍미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. ‘아만까야’는 인디언 원주민어로 "꽃"이라는 뜻으로, 멘도자 지역의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 위치한 와이너리 소유의 포도밭 주변에서 볼수 있는 꽃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. 시원한 밤 공기를 맞고 자란 포도는 화사한 꽃 향기와 함께 우아한 질감과 오래 숙성할 수 있는 복합적인 풍미를 지녔다.

강렬한 루비 뉘앙스를 지닌 깊은 레드 컬러. 블랙 커런트, 딸기, 꽃, 민트 향 등 진한 아로마의 향연에 까시스, 흑연, 커피 빈 등의 향이 더해져 풍성한 과일의 기운을 형성. 입에서는, 세련된 질감과 우아한 타닌이 기분 좋은 밸런스를 이룸. 과일의 풍미가 긴 여운으로 이어지는 엘레강스한 와인.

아르헨티나 > 멘도자 말벡 64%, 까베르네 소비뇽 36% (빈티지에 따라 조금씩 다름)

50%는 프렌치 오크에서 12개월, 나머지 50%는 콘크리트 배트에서 숙성

2019 빈티지 : 제임스서클링 92점

2018 빈티지 : 제임스서클링 94점

2018 빈티지 : 로버트 파커 ‘와인애드보킷’ 91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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